...ㅋ

기다리던 덥즈 데뷔 이후로 쏟아지는 떡밥들..

노래는 그냥 괜찮은 정도였는데
안무 멋있는거 같음.
근데 안무가 너무 쉴틈이 없어서
저걸 추면서 노래를 어떻게 부르지?싶었음.
근데 라이브도 괜찮아서
엄청 놀람.
근데 힘들긴 할거같아.

요즘 덥즈 덕질하면서 음방무대도 챙겨보고 팬싸 사진들 영상들 후기들 다 보고 있는데

항녀니 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도 다 잘생겨서 그런지 재밌당
잘생긴 신인돌 파는게 이런 재미구나싶음.
신인부터 파는거는 얘네가 처음이라서ㅋㅋ
뭔가 신선하고 새롭고 그럼.

영훈이는 얼굴도 얼굴인데 성격이 진짜 귀엽고 매력터짐 ㅠㅠ
현재도 지쨔 잘생겼고ㅠㅠ
그리고 현준이 진짜 아이돌력 미쳤다ㅠㅜ 얼굴도 겁나 매력적인데 끼부리는거 미쳐따고ㅠㅠ
그리고 케빈이 목소리도 얼굴도 성격도 전부다 달달함 ㅠㅠㅠ


그리고 내가 그토록 기다렸던 마비노기 새 메인스트림이 드디어 나왔다.
근데 파이널이라는게 붙었네?
신의 기사단은 이걸로 끝인거야??
ㅠㅠㅠ 이 다음 메인은 어떻게 하려고 그러지?
왠지 좀 아쉽다.
알터 오래 보고싶었는데...
14일날 공개되고
공개되자마자 하고싶었는데
혐생때문에 하질 못하고 저번주 주말에 도입부만 쫌 보고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보고있는 중인데
이것도 뭔가 선택지에 따라서 타이틀 주는 거 같음.
근데 아직 선택지 공략이 안떠서
(내가 못찾고있는걸지도..)
그냥 한참뒤에 하려다가
결국 못참고 그냥 하는 중ㅋㅋㅋ

근데 재밌긴 재밌다.
알터 톨비쉬 보고싶었다ㅠㅠ
근데 보라색머리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길래 얜 뭐지했드만
아벨린조 조원이었구나.
너무 이쁘게 생겨서 여캐인줄 알았는데
남자여서 놀랐고;


...그리고
회사는 여전히 가기싫고
일도 많고
그렇지만 어떻게 꾸역꾸역 다니는 중.

근데 진짜 로또1등 당첨되고싶다.
아.. 돈 많은 백수 되고싶어ㅠㅠ

일 안다니고 평생 놀고먹을 수 있는 돈만 있으면 내 삶의 질은 지금보다 백배는 더 올라가겠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