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왕국] 사키아 해각, 마코토 달각 완성

월요일 요정 하나가 모자라서 일주일을 기다렸던 사키아 해각을 드디어 봤다.
그렇게 보고싶었던 사키아의 눈을 봤는데...
음... 살짝 미묘...
뭐 암튼 제대로 된 왕자님 옷을 입은 사키아는 멋있다 ><
인사말도 더 귀여워졌구 흐흫
응.. 그거면 됐어.

너언...이래ㅋㅋㅋㅋㅋ 귀여워...



그리고 마코토 시크릿 보겠다고 무턱대고 초월급 부딪쳐서 요정석만 20개나 썼다...ㅠㅠㅠㅠㅠ
확률 미친....것 같아...
초월급은 컨트롤거지인 내 손 + 5성 왕자 하나 없는 저스펙 왕자들이라서 그런가 너무 힘들어씀ㅠ
그렇게 힘들게 3번 돌았는데 한 번을 안나와!!!
결국 포기하고 마감하기 8분 전에 상급 돌았더니 마코토 한 장 나오네 하하...
나머지 한 장은 초월 돌기 전에 중급만 3번 돌아서 얻음..

초월 돌기 전에 사실 상급뺑이를 먼저했었는데 그땐 또 안나오더라고...ㅠㅠ
그래서 무대포로 초월 돌아본건데 젠장ㅠㅠㅠㅠ
그렇게 내 요정석은 20개 가까이 없어지고
간신히 마코토 2명 겟또 ;ㅅ;
이걸로 마코토 시크릿엔딩은 볼 수 있게 되었지만 녹아내리듯이 사라진 내 요정석은....ㅠㅠ
흐ㅠㅠㅠ
이걸 어떻게 모은건데 흐엉유ㅠㅠㅠ

아무튼 힘들게 얻은 마코토 달각도 완성했다.

해각이나 달각이냐 고민했는데 달각 일러가 더 이뻐서 달로 선택하고 스토리 보는데
어... 뭔가 맘에 안들어 ㅠㅠㅠ
그냥 해로 갈 걸 그랬나...
이건 뭐 얀데레에서 데레를 없앤 수준이라...ㅋ
스토리는 아직 덜 보기는 했는데...
과연 결말에서 내가 원하는 집착 쩌는 얀데레를 볼 수 있을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마코토 달 일러는 참 예쁘네 ><

이거 보니까 크레이지 서커스 생각나네.
그 드씨에서 낫쨩의 얀데레 연기 아주 제대로 였는데 ㅎ헤헿
오랜만에 재탕 좀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