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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ブネットチューン Type-01 粉雪

CV. 오키츠 카즈유키

그냥저냥 무난하게 들었다.
솔직히 좀 지루한 부분도 있고해서 듣다가 졸아서 이틀동안 나눠서 들었다ㅋㅋ
인간형 로봇 같은건가본데 여기선 마리오네트라고 부른다. 코나유키는 처분당했어야 할 위기에 놓여있다가 연구소를 도망쳐나와서 여주네 집에 우연히 빈집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여주랑 마주치게 되고 친절하고 상냥한 여주가 도움의 손을 내밀어서 임시적으로 둘이 같이 살게 된다.
그러면서 여주를 사랑하게 되어버린 코나유키 뭐 그런 이야기.

여기 여주는 공학분야의 저명한 박사의 딸로 나오고 마찬가지로 여주도 기계공학쪽의 전공을 공부하는 대학생으로 나오는데 그래서 마리오네트에 대해서도 잘알아서 코나유키를 잘도와주더라.
근데 너무 착해서 좀 공감이 덜가긴 했다;

초반엔 좀 지루하더니 중반 넘어가니까 그럭저럭 괜찮더라. 근데 꽁냥꽁냥한 부분이 너무 적었고 스토리 자체가 막 그렇게 재미있지 않아서 몰입하기 힘들었음.

오키츠상 목소리에 존댓말 캐릭이라 그나마 좀 버프가 올라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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