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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ome drama CD

밤시중 홀릭 2 아카즈키편

헤르네 2016. 10. 9. 01:03

밤시중 홀릭 2 아카즈키 (CV. 키무라 료헤이)

 

1트랙 들을 때만해도 귓가 근처에서 계속 속삭이며 달달하게 속삭이는 킴료가 너무 좋아서 으아 역시 킴료 시츄드씨는 명불허전이구나 했는데 막상 끝까지 다 듣고 나니까 음... 그냥 처음부터 여주 니가 좋다며 달ㄷ달달달하게 예뻐해주기만 해서 그런지.. 그렇게 막 엄청 두근!거리는 것도 없고 그냥 그랬다..;

해먹에서 둘이 누워서 꼭 끌어안으며 낮잠 자는 씬도, 수목원에서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조용한 낮잠을 즐긴 것도, 밤에 무서운 영화를 보면서 아카즈키가 무서워하는 여주를 오구오구해주며 꼭 껴안아 주는 씬도 다 좋았는데... 그냥 달달하니 좋았다는 정도.

첫번째편에 나온 미카즈키가 아카즈키의 친형인것 같던데 미카즈키(cv.마에누)편에선 끝무렵에 설렘포인트가 훅하고 들어오던데 아카즈키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하기만 해서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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