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g21 하는 중

역시 재미있네.
근데 톨비쉬 정체가 너무 뜬금포라서 살짝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까지 봐왔던 톨비쉬 말투랑
너무 다르잖아.
난 초대단장 최소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으로 봤는데...흠.

그리고 알터는 여전히 귀엽고 좋고 헿
우리 알뭉이는 한결같이 밀레 쫓아다니구 걱정해주고ㅎㅎ
아 중간에 💐꽃이랑 먹을거 줬을때
살짝 놀랐는데 귀엽고 감동이었어ㅠㅠ
그 선택지 나올때 쓰다듬는다 할걸ㅠㅠ 괜히 고맙다고 말하는거 해가지구ㅠㅠㅠ


알터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궁금하고
톨비쉬는 일단 현재 상황으로썬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

프로모션 영상에서 해골 안고 있을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ㅋㅋ
밀레한테 칼빵을 꽂을 줄이얔ㅋㅋㅋ


그 보호의 성서 써서 알터 쉴드해줘야되는 미션 하다가 말았는데

신의 기사단 마지막이라니까
그게 너무 아쉬워서
조금씩 아껴서 보는 중ㅋㅋㅋ
그래도 설날 전까진 최종화 볼 것 같다.

다음 메인은 언제나올지...
아니, 나올 수는 있는지 모르겠네.

마비 캐릭도 키우다 만거긴 한데
썩 강하지도 않고 돈쓰기 싫어서
템도 안맞추고 ap부족이라 올려놓은 스킬도 덜올렸고
기사단 스킬 하나도 안올린데다가
일지 같이 돌 지인도 없고...
이제 이 겜도 접을때가 된 것 같다.

근데 만약에 새 메인 뜨면 또 다시 들어갈거야 아마도...ㅋㅋㅋㅋ

신의 기사단은 끝났으니
아무래도 신 메인 뜨려면 신캐릭을 다시 내세우거나 아니면
그동안 개그캐로 써먹었던 멀린을 주역으로 한 메인이 나올것 같기도 하고.

우에엥
급 얀비쉬가 보고싶다
톨비밀레 겁나 땡겨ㅠㅜㅜㅜㅠㅠ
신의기사단 남캐들×여밀레 2차 완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톨비밀레가 제일 좋아ㅠㅜ

근데 g21에 성우 안쓰나바?
단순히 프로모션 용이었나...
살짝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