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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타치바나 신노스케
그냥 다정하고 다정하고 다정했던 선배.
피아노 치는 걸 옆에서 구경했던거 그거 하나 생각나네.
피아노 치는 남자 멋있지.
그런데 선곡도 괜찮더라. 쇼팽의 녹턴 2번이랑 드뷔시의 달빛.
뭐..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곡들이라서 특별할 것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라 좋았다.
그 뒤에 데이트도 가고 막트랙때 고백도 하는데
그냥 처음부터 주인공쨘을 좋아하는 마음이 다 드러나서ㅋㅋ 고백 들을때도 '응. 알고있어.' 이런 느낌으로 들었다.
그냥 무난하게 달달해서 좋았다.
그리고 플톡.
아니 잠 재워주는 로맨스 시츄드씨 플톡에서 호러얘기를 하는게 어딨어!!ㅋㅋㅋㅋㅋㅋ
거의 잠들뻔했는데 플톡땜에 잠다깼다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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