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い.こい 三の卷

 

こい.こい 三の卷

(CV. 유사 코지, 코니시 카츠유키, 히노 사토시)

 

이번편도 역시나 재미있었는데 3편에서는 츠키가미들과 승부를 할때 질문을 내고 답을 말하는 방식이 아니라 스토리 흐름에 어우러지는 느낌?으로 진행 되어진 듯.

하즈키와 우즈키과 인간이었을때 둘이 주종관계였다는 과거도 정말 의외였다. 우즈키의 과거가 여기서 풀리게 될 줄이야... 귀여운 동물을 좋아하는 점이 귀여웡... 조복 된 이후에는 여주를 극진히 모시는 부분도 좋음.

생각보다 후미즈키가 귀여웠어 ㅎㅎ 세 캐릭 중에 제일 힘 세고 괴력으로 알아주는 캐릭인데 코이부적으로 부터 해방되어 불안정한 상태였을땐 힘 조절을 못해서 혹여나 여주가 근처에 있다가 다칠까봐 막 소리소리 지르면서 멀리하는게 귀여워 ㅋㅋ 그리고 후미즈키의 인간시절 본명 듣고 완전 놀람ㅋㅋㅋ 사카타 긴토키라고?? 난 그 이름듣고 순간 내가 잘못들은 줄...ㅋㅋ 가만히 생각해보니 일본 위인 중 한명이라는 걸 뒤늦게 깨달음.ㅋㅋ 내가 일본역사같은건 잘 모르니까 그 모 만화 주인공부터 떠올라서 ㅋㅋㅋ 근데 여주가 웃는 반응을 보니까 왠지 그 반응 노린것같기도 하고? 

그리고 제일 의외였던 나가츠키! ㅋㅋㅋ

인간이 아니고 본체가 너구리였을 줄이야..ㅋㅋ 생각보다 나이가 좀 있어서 놀랐고.. 하즈키가 소동 피웠을때 남자답게 딱! 충고하는 모습이 멋있었음ㅋㅋ 평소의 느긋한 분위기도 좋구 ㅎㅎ

 

아, 그리고 특전에선 3트랙 내용이 다 이어지더라?

각각 트랙에서 다른 캐릭들 목소리도 나오고 ㅋ

여주가 감기에 걸려서 집에서 누워있는데 위의 3명의 츠키가미들이 한명씩 여주에게 신경써주는 부분..이 주 내용.

제대로된 병간호를 해준 건 하즈키 밖에 없었지만 세 명 모두 아픈 여주를 신경 써주는 모습이 다 다정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