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려침
일도 거의 다 배웠는데 때려친 이유는 어렵고 까다로운 일들이 한꺼번에 몰렸고 이 일을 2주뒤에 나 혼자 해야된다는거... 그 부담감과 압박감 때문에 에잇 될대로 되라 는 심정으로 퇴사 질렀는데 하... 대표놈이 나보고 뭐라고 했더라? 말투는 조곤조곤이었지만 그 내용은 나를 까는 내용이었음 조리돌림이라고 하나? 암튼 씨발 개같은놈 이제 또 취준해야되는 백수가 됐네... 자소서 그만쓰고싶은데 에휴 괜히 그만뒀나싶기도 함 안그래도 요즘 일자리 구하기도 어려운데 어쩌자고 그만둔건지... 나도 너무 바보같다. 나이도 많고 경력은 없고 할줄 아는것도 없는데 어떡하지? 그냥 딱 죽고싶은 심정 오래살기도 싫다.
일상
2023. 11. 10. 23:27
회사 가기싫다...
도대체 나는 무슨 일을 해야 오래 일 할수있는걸까? 너무 어렵고 적응도 안되고 불안해서 미치겠다 3일만에 그만둬버리고 싶어지다니 내가 생각해도 난 너무 미친거같다. 1년을 어떻게 버티냐고 나 일가르쳐주는 사람만이라도 계속 나와주면 좋을텐데 그분은 출산휴가 받아서 나감 그 뒤에 난 어떡해ㅠ 2주 배워서 업무파악이 되냐? 하... 여기 들어오지말걸. 부른다고 덥썩 들어가다니... 왜 그랬냐 나 자신아.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해결할수있을까 난 왜 이런 현실을 반복하는걸까...ㅠㅠ 너무 힘들다 회사에 있을땐 시간이 그렇게 안가는데 집에 있을땐 눈 깜짝할 새에 가버린다. 일은 하기 어렵고 다른 곳에 가자니 들어갈 스펙이 한참이나 모자라고... 난 참 구제불능인거같다 이런때에 로또나 연금복권 1등 당첨되면 얼마나..
일상
2023. 11. 4. 22:09